2004.09.12 19:59

저 또한 너무 너무 좋아하고 가슴앓이를 했던 드라마에요......
거의 미쳐서 보았죠, 배우들 , 영상, 음악 등 정말 환상이었어요.
아직도 가끔은 맘이 아련해요.....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