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9.13 11:54

객님에 시로 오늘은 마음에 여유를 가져봅니다 .
창밖에서 비집고 들어오는 가을 햇살도 한층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군요
흐르는 음악 대로라면 무언지 모르지만 삼매경에라도 빠져 들어야
정석이겠지만서두 ....후후~
여유롭고 평화로운 내 마음을 어쪄지는 못하네요 ㅎㅎ
무심코 지나칠 어느것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시가 되고 햇살이
되는 것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