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2004.09.14 12:01

오늘 천국의계단 재방을 보면서 달맞이꽃님 말씀처럼 지우씨 충분히
갖추어진 배우라는걸 다시 느끼게 되더군요
지금도 지우씨의 눈물연기에 저도 거기에 푹 빠져서 한참동안 못 헤어나니까요
오늘따라 웨딩드레스 입은 지우씨의 모습이 더욱더 예뻐 보입니다
코스님이 올려주신 지우씨 모습 너무 감사하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