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9.20 13:45

앨피네..가을비가 소담스레 내리는구나
시작이 반이라잖니..
계획도 순서가 있느니라
가까이 있는것 부터 순서대로 하면 되지..안그래?
언니는 몸이 가을을 타나벼
남들은 없어서 못 먹는다는데 왼일인지 먹고 싶은것도 없꼬 ..
시방이.... 천고마비고 황금빛이 출렁이는 곡식에 과실이 보기만 해도
입맛이 당기는 계절 아니든가
근데 ..달언니는 몸도 맴도 천근만근이니 ..후후후~
이놈에 맴은 몸은 계절 하고는 상관이 없나뵤 .ㅎㅎ
앨피네 ....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