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

2004.09.23 10:16

사랑실천 후기가 언제 올라오나 많이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이상하게 후기가 많이 기다려지더라구요....
현주님의 가슴 찡~한 후기를 아마도 기다렸던 모양입니다.*^^*
식사를 못하시고 돌아가시는 분들의 마음....보는 이들이
더 안타깝고 가슴아팠겠지요?
그분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베풀 수 있도록 제 자신부터
노력해야겠어요(후원금 많이 많이 보내야겠죠 ㅋㅋ)
내가 가진 행복의 10분의 1이라도 더 나누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아침 현주씨의 글을 통해 한가지 더 깨닫는 것은
난...참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구나.....라는거,
나누어줄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거...참 감사한 일이지요.....
작은 사랑실천에 다녀오신 모든 님들 수고 참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님들~ 복 대빵~많이 받으실거예요^^
사.랑.합.니.다!(유진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