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4.09.23 12:08

저도 다녀왔습니다. ^ ^
운영자님의 후기라... 모두를 대표해서 써 주셨네요.
지난번에 음식이 남아 좋았는데 이번엔 모자라서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그래도 마음을 듬뿍담아서 바나나를 드렸으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선선한 가을날 저희와 데이트하고 싶으신분들.
10월달에도 하는거 아시죠?
참 연진님. 잘 가셨나요?
직장에 다니시면서도 작은사랑하시고 점심도 같이 못드시고 가서 서운했어요.
연진님의 따뜻한 사랑 정말 감동이고 감사해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