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9.24 00:17

현주님, 오랜만에 올리신 운영자님의 후기를 보면서...
새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모습을 떠 올려보게되네요.
그래요..항상 많은 분들이 식사를 못하고 돌아서는 모습을 볼때면...
우리들 마음 한곳에 작은 아픔을 느끼곤 하지요.
작은 도움을 주기위해 찾아간 우리지만...
우리들의 인생을 한번 더 돌아보게 하는
값진 시간들로 채우주는 시간들인 것 같아요.
"작은사랑실천" 이란 특별한 만남을 가질수있게 연결고리를 만들어준
지우씨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 든답니다.
현주씨~~ 멋진 후기 잘 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