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기별

2004.09.23 13:37

올인님 매우 분위기 많은 화상... 각각 사진의 제목... 그 로맨틱한 여인분의 목소리... 참 아름다운 가을이군요... 너무 기분 좋고 다른 분의 글에 갈 수 없어요...
정말로 가을이군요...
내 가슴 속으로 추풍에 쌓는 "계절의 숨" 깊게 도착되었네요..
음악을 들으면서 사랑스러운 분의 추억이 좀 떠올라 왔어요.. 
올인님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