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9.23 18:47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삶 속에서 부딪히고 갈등하고 힘들어하면서도
생활에 땀내 삶에 고뇌가 질적 전환을 한 것일수록
힘이 있고 튼튼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는것을 .......
도종환님에 글속에 담겨 있는 얘기입니다
님에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붉은 노을 오솔길 카펫을 보면서 가을이구나...
어론가 떠나고 싶어진다는 가을이구나......했습니다
시인은 아니드래도 좋은글과 음악만 있어도 누구나 이렇게 시인이 되는것을요
좋은 글 ...노래.. 아름다운 나레이션이 더 한층 까만밤을 물들입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