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4.09.28 18:24

'최지우' 팬시용품 일본서 출시

[고뉴스 2004-08-04 12:36]

'한류 여왕' 최지우의 이름이 브랜드화 된다.

최지우는 최근 일본 유통업체 섬씽과의 계약을 통해 액세서리 등 25개의 팬시용품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케 하는 '상표권'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조건은 5억원의 개런티와 매출액의 10%를 인센티브로 받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 유통산업은 유명 스타라면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이름을 브랜드화 한 상품을 출시하는 경향. 최고스타라면 한번쯤 자신의 브랜드 상품이 개발되어야 하는 것을 당연시한다. 2002년에는 축구스타 베컴의 이름을 붙인 제과류와 패션 아이템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최지우의 계약과 관련해 현지 연예관계자들은 "지난 2002년 섬씽이 탤런트 유메미야 안나의 브랜드 상품을 출시했을 당시 400억원이 웃도는 연 매출을 기록했다"며 "한류열풍과 관련해 최지우의 브랜드 인지도는 유메미야 못지 않아 40억원 이상의 인센티브는 무난할 것"으로 전했다.

표주식 기자 kakoi@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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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기사랑은 틀린거죠?
씨엡 계약했다는 기사도 기분좋은데 이기사는 그것보다 훨씬 기분좋네요.
팬시 용품은 주 타켓이 어린이나 청소년이고,오늘 기사에 나온 것은 30대 전후고.......
추석날 참으로 행복한 기사 올려줘서 고마워요.....주주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