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9.30 20:38

코스 ...추석 잘 보냈어요 ?
많은 손님들 치르느라 고생 많이 했겠어요?
송쳔은 빚었나요 ..샀나요?
별게 다 궁굼하네..후후~
우리는 떡을 별로 안좋아해서 샀는데 역시..맛은 손수만들어
먹는 것보다 덜 합디다 .
옛날 어머니가 방앗간에서 빻다 동부 속 넣고 팥넣고 밤넣은 송편
그 맛은 안난다 이거지요 ..후후~
에고..우리 이쁜 지우님이네
날마다 보는 얼굴인데도 이틀 못 봤다고 새촘맞게 이쁘다 안하요 ㅎㅎ
맘껏 사랑을 주고픈 그녀 ..지우~
아무리 사랑해도 이뻐라 해도 왜 이렇게 허기만 지는지요..후후~
코스..오늘쯤이면 얼추 ..피곤은 풀렸을려나? ^^ㅎㅎ
근데..달여사 어떻해요?
몸은 피곤한데 달여사 얼굴은 두둥실 보름달이랍니다
너무 먹고지고 하다보니 ㅋㅋㅋ달여사 얼굴이 달맞이 하러 가자네용 ..코코~
코쓰.....토요일날 보입시더
내..둥군달 몬지 한수 보여줄꼬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