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

2004.10.02 02:58

특유의 재치로 정감가는 반가운 요셉님^-^
가슴에 흘러가는 많은 단어들~~
그래요 요셉님..희미하고 막연한 말 같지만..
모든 사람이,네가,그리고 내가,나의 꿈이 있고,
너의 길이 있고,자기 의식 속에서 고독해 하고 있는데
새삼 생각할 수록 서럽고도 우울한 얘기죠!!??
차고 서늘한 기운이 가을의 삽상한 바람처럼 ~
휘 감아 돌아나가면서 야릇한 맛을 느끼게 하네요
별은 눈이 시리도록 반짝거리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