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0.02 19:26

아침에 얼마나 바쁘던지 코스님에 음악만 듣고서
리플도 못달고 허겁지겁 종묘로 달려갔네요 ..후~
음악이 너무 좋은데 그냥 갈려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지 모여요 ㅎ
코스....우리지우님에 매력은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특별한 아름담이 있어요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조화롭고 개성이 묻어나는 그녀를 보노라면 내면에
매력까지 보이는것 같아요 ...투명하게....후후~
특별한 사람들이 받은 선물중에 최고인것이 매력이 아닐까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 그녀..지우....
그녀를 아주 많이 오래도록 사랑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