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0.02 21:23

그래..오늘은 다른날보다 많은 분들이 식사를 드시지 못해서
몸둘바를 몰랐는데 우리에 마음을 편하게 하심인지 어느분에
넉넉한 인심으로 따뜻한 마음이 그나마 위안이 되더구나
이참을 빌어 그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
그 떡이 다빈이 아기 돌 기념이였지 ..아마..
문형아...오늘은 드래곤님이 납시어 작은사랑체가 더 빛이나고
활기가 넘쳐서 정말 기분이 쿨했어야..그치?ㅎㅎ
비록 우리가 하는 일은 부끄럽게 작은일이지만 마음만은 큰 산과도
비교할수 없음이지...암은....
나름대로 긍지가 있고 자부심이 생기기는구나
나만 그런거 아니지?
처음에 시작은 다소 작고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며 살면 되는것이야 .
오늘 수고 많이 했고 잼있으라고 한 구박이지만 문형이가 언니맘
헤아리고 그뜻 다 받아주고 ....고마워~
그래서 언니는 이쁜 동생들이 있어 몇배나 즐겁고 감사하구나

그리고.....가람님 ..귀한 가평잣을 일년에 한번은 꼭 맛보게 해주네요
맛있게 감사하게 먹을게요 .....후후~
가람......고마워~!!
참......우리 드래곤님한테도 수고하셨다고 전하고 싶어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주 밥을 능숙하게 잘 푸시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