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림속에 있는 사람이 지우님 이미지 하고
비슷해서 좀 놀랐어요 ...후~
옆 모습이 우리 이쁜 지우씨랑 똑 같아요
그건 그렇고........
우리 스타지우 님들은 음악 선곡도 어쪔~!!! 이리도 잘하실까요 ^^
그림속에 호숫처럼 우리 고향 근처에도 호수는 아니지만 늪이 많았어요
아침에 물보라가 이는 것이 얼마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지 ..
우리님들도 같이 보고 느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해가 동쪽에서 어서프리 비출때면 하얀 안개가 되어 하늘로 오르지요
그 가장자리로 주황색 개나리가 아침 이슬을 머금고 살포시 고개를 들지요
아.....지금은 소국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겠네요
하양꽃 노란꽃 연보라꽃 제각기 틀린 향내를 풍기면서요 ..후후~
아름다운건 눈으로만 느끼는게 아닌가 봅니다
님들에 솜씨와 정성이 금방 온 오후에 한켠을 이렇게 아름답게 수놓네요
앤셜리님.....정말로 감사합니다 ^
이렇게 귀한 시간 내어주시니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