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0.13 13:49

언니....가을이 짧은게 아니라 이제는 가을이 없어진다네요
우리나라에 자랑스런 사계도 서서히 사라질 모양이네요
제주도 ..얼마전 다녀온 신랑도 지금 너무 좋다네요
아쉽지만 듣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 기쁨이 전달되어
그것으로 만족했습니당~
언니도 아들냄이 오면 그기분이라도 대신 빌려 보셔용 ..ㅎㅎ
머라이어캐리에 호소력있는 노래 잘듣고갑니다
쌩큐..언니야.. ~!!
참....별일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