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만세

2004.10.16 11:43

달맞이꽃님, 몸이 많이 아프시다니 제 마음도 아프네요. 늘 푸른 소나무처럼 지우씨를 사랑하고, 상냥하고 친절한 답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님이 누구보다 더욱 건강하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부디 힘내시고, 과일 많이 드시면서 아무 생각없이 푹 쉬세요! 잠이 보약이라고 여기시고, 마음놓고 게으름을 피우시면 몸이 차츰 살아날 것 같습니다. 달맞이꽃님, 아자아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