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10.19 00:09

언제나 같은 생각을 하게되는 것들...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다는 것
같은 공감대로..같은 교감을 나눌수있는 사람들의 만남
자체가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지요.
오랜 시간이 지나오면서...
이젠 그저 배우 최지우씨와 함께하는
사람들 틈에 끼여..크고,작은 흐름의 물결을 타면서..
세상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렇게 함께있음을 즐기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참..멋진 사람들과의 시간들을 안겨준
그녀의 사랑은 자꾸만 더 커져가니..
문형님...이를 어쩌죠..??
점점 더 깊어지는 수렁에서 벗어나고 싶지않네요 ^^
이쁜 글 잘 읽고갑니다...
이 가을의 좋은 추억들 많이많이 간직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