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렛

2004.10.19 18:15

김수로씨가 그랬다고 하죠. 이병헌씨 아니면 키쓰씬 찍지 말라고 했나 뭐 그런... 후후
아날에서 병헌씨와 지우씨 키쓰씬 정말 아름답고 설레게 했죠?
내 기억으로 프로포즈씬에서 키쓰씬은 그 당시 대단한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구...

그리고 지우씨와의 환상적인 어울림을 다시한번 발견하면서, 역시 연수역은 지우씨외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그녀의 정통 감성적 멜로에 감탄하고 마네요.
겨울연가 못지 않게 아날도 일본에서 뜨거운 대박을 떠뜨리길 저도 기원하며...
아날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