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

2004.10.21 13:57

지우님 만큼 우리팬들도 속끓이고 상처가 된 일이라
그동안 나름대로 참았던 말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하지만 아무리 아팠다고 한들 지우님에게 비교할까...
그런생각이 들자 내가 뱉는 말들이 나의
한풀이거나 넋두리가 밖에는 안 될 것 같기도 해서
팬으로서 지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더 조심스러워짐을 느낍니다..
기사를 보니 지우님과 소속사와 측에서는
일단락 시킨 일인 것 같으니 지금은 잠잠히 추후의
일들을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