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2004.10.24 20:17

보기만 해도 뿌듯해지는 기사 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지우님 한테 쏟아지는 찬사가 내게 쏟아진것인양 너무 기쁩니다.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눈이 번쩍 뜨일만한 우리 지우님의 미모(당연하지만^^)
조신한 행동거지, 마음에 드는 물건 골랐다며 아이처럼 기뻐하는 지우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