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2004.10.28 09:23

엄마와 아기가 같이 살아있었다면 하는 안타까움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기를 두고 간 엄마의 심정은 어떨까
생각하면 정말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