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31 15:22

정말 그들은 지우씨를 모르는군요... 제가 알고 있는것 중에 올해 봄 천국의 계단 끝나고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일 천만원 기부했고... 또 어린이 날에는 고아 어린이 500백명인가? 1000명인가?를 버블매직쇼에 초대해서 구경 시켜 준 적도 있고...작은 사랑 실천에도 함께해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몇 백 그릇의 밥도 퍼드리는 착한 아가씨에게...그외에도 얼마나 많은데... 그들은 그들의 삐뚫어지고, 어그러진 그들의 마음을 알까? ㅉ ㅉ ㅉ 속상해서 한 글자 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