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2004.11.01 21:52

외국에 촬영하러 가랴, 광고 찍으랴, 지우님 모습 자주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지만
피곤해 보이는 모습에 조금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쉬시면서 에너지 많이 충전하시기를 빕니다.
그래야 혹시 겨울드라마 하시더라도 그 깡을 다시한번 보여줄 수 있을테니까요.
지우님, 마음도 모습도 아름다운 분!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