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4.11.11 00:43

객님 반갑습니다.
조금전에 아이들 마중 나가면서 낙엽이 떨어져 비와함께 뒹기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세월의 빠름을 느끼며 쓸쓸한 생각에 한참을 처다보았어요.
수능....시험을 치루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떨리게 거의 매년 추위가 찾아오는군요.
시험보는 모든분들 끝까지 힘내시고 만족할만한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내년에 선보일 지우씨 드라마가 좋은 작품으로 우리곁에 다가오기를 기대하면서
객님... 행복한 한주 보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