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2

2004.11.15 19:30

저도 지우씨가 영화 홍보에 너무 치우친다고 생각합니다. 지우씨를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은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 지우씨를 이미 사랑해온 팬들로 알고 있습니다.그 영화에 거는 지우씨의 기대와 자부심에 대해 어쩐지 씁쓸한 느낌이 듭니다. 일본 팬들을 위한 배려도 좋지만, 우리 나라 팬들의 희망과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