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River

2004.11.16 10:23

여기 참 '한심'字 들어가는 아뒤로 정말 한심한 사람들 많군요..
이 사람들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인지 정말 의구심이 듭니다...

일단 대중들은 눈에 보이는 이미지로 그 스타를 평가하게 마련입니다..
저는 지우씨가 대중들이 보기에 절제되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창출해 내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저 위에 계신 한심한 팬님.. 님은 마이클럽에서 얼마나 지우씨를 위해서 몸을 던져서 사수를 했습니까??
저는 감히 말하지만.. 몸을 던져서 사수한 적이 있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분이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예의법도에 지극히 어긋나는 일일 것입니다...
여기서 지금 왈가왈부하는 분들... 정말 모두 각자 나름대로 지우씨를 사랑하고 정말 잘 되기를 바라는 분들일 것입니다.. 지우씨가 일반 대중들에게 그 진가를 바르게 평가받아서.. 할 수만 있다면 전 국민에게 칭송받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인 것입니다..

누비다 일본 홍보만 해도.. 그 이익 창출은 제작사에게 돌아가리라 봅니다..
지우씨가 제작사와의 어떤 역학관계로 움직이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팬들이 이해하기에 지극히 타당한 이유를 제시해 주십사는 부탁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