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4.11.30 13:26

저도 지우씨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경희님에게는 요며칠이 번덕스러운 날씨 만큼이나 심난하셨겠어요.
저도 마음이 울적하거나 힘든 일이 있을때 스타지우에 들어와서 지우씨 사진을 보거나 글들을 읽으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아가는데...효과가 아주 좋더라구요.
경희님...사랑한다고 고백 할수있고 표현 할수있는 이 공간이 정말 좋지요?
님의 지우씨 사랑에 늘 감사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