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4.12.03 17:05

레인보우님...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우씨에 대한 사랑의 깊이를 느낍니다.
지우씨는 직접 볼수도 이야기 할수도 없는 먼곳의 스타지만 제가 느끼기엔 늘 같이 지내는 가족과 같은 그런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수호천사가 되는건 당연하겠지요? ㅎㅎㅎㅎ
올 한해는 지우씨의 인내와 노력의 결실이 맺어진 해이기에 바라보는 팬들의 마음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했다고 봅니다.
레인보우님...지우씨 안에서 우리 열심히 사랑 표현하고 보듬어 주면서 살아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