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2.16 11:23

일생을 살면서 소중한것으로 치면이야 좋은 사람을
얻고 곁에 두고 산다는것 만큼 좋은 보화가 따로 어디 있겠습니까 ..
천군만마를 얻고 사는 기분일겁니다
어디서 본듯한 글이 생각이 납니다
대화를 하고 헤어진 다음, 마음 어딘가 따스하게 느껴지면 친구라 하네요 ..
정말 마음에 담아지는 글 아닌지요 ..후후~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고 사는 것이 또 좁디 좁은 인간인지라 ..
에고....두번으로 올라온 토미님에 글들이 얼마나 가슴을 무겁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후후~
오늘은 쨤을 내어 뜸 하던 친구들에게 전화나 한통 넣어야겠습니다
일깨워 주시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