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

2005.01.19 22:06

정말 '우아함' 그 자체로군요.
단아한 이마, 단정하고 기품 있는 머리 모양, 가냘픈 쇄골 선, 앉은 자태의 고고함...
저는 지우씨의 이런 공주님 스타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 모습이 크리스찬 디올의 이름으로 세계로 나가게 된다면(?) 정말 자랑스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