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팬

2005.01.22 10:46

그녀에 대한 사랑이 한결같다는 댓글을
발견할때면 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한결같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것인지......

그녀의 연기를 참 좋아합니다.
그녀가 표현하는 인물에 푹 빠져서
울며 웃으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그녀를 보고있으면 힘들었던 일상을
잠시 잊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러면서 자연히 자연인 최지우라는
사람에게도 조금씩 정이 들어가는거겠죠.

지우씨 많이 힘들죠!
힘들꺼예요 나도 이렇게 아프고 힘든데......
그래도 잊지말아요.
언제나 약해지려고 하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아름다운 당신이라는것을......


참으로 공감이 가는 마음의 글이네요...^^
포근해 짐을 느낍니다...
지우씨 힘내시고..보이는팬 보이지 않는팬들이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팬님..코스님.무지개님 .지우님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