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5.01.22 16:38

무지개님..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꼬랑쥐에 담담하게 쓰신 님의 글에 코끝이 찡하네요.
스타는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산다고 하는데..
기쁠때보다 힘들고 아플때 버팀목이 되어주는 그런 팬들이 진정한 팬이지요.
님같이 한결같은 팬들이 있는 스타지우가 좋습니다.
강화도..전 20년전에 가봤는데 높은 굽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지개님...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