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5.01.26 12:27

그렇습니다.
지우씨가 출연하는 토크쇼도 두고 두고
테잎을 돌리며봅니다.
드라마, 영화, 최소한 몇십번씩은 보고도 실증이 안납니다.
반대로 다른 드라마에는 통 관심이 안가는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하구요.
상대역의 남자배우를 연인처럼 좋아하게도 합니다.
주위의 친지들, 가족들은 모두가 제게 한마디씩 하더니만
이제 몇년세월이 흘러선지
아무말 안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