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5.02.20 23:58

가람님, 정말 오랫만이죠!
뭐하느라 안부도 묻지 못하는지...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요즘은 작은사랑실천장에서 만나지 못해... 서운? 하기도 하고...
많이 바쁜가보네.
늘 바쁘고 열심히 살아가노라고 바람의 전하는 말에 간간히 소식 듣고 있어요.
그래도 싹이 돋고 강 풀리는 봄에는 얼굴 한번 보여주지...
보고 싶군요. 잘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