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ys

2005.02.22 17:38

도하님께서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그 방송을 다시 본 것 처럼 생생합니다.^^
이날 지우씨가 입은 패션과 말하고 웃는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같은 여자지만 넋을 잃고 푹 빠져 버렸답니다.^^*
지우씨가 출연한 방송분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고 들었는데
일본 시청자들에게 정말 많은 찬사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우씨의 소탈하고 진솔한 인간적인 모습이 넘 매력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도하님의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마음 따뜻하고 기분좋은 글을 더 자주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내일이 정월대보름이라 저도 지금부터 바쁘게 저녁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도하님도 맛난 저녁 드시구,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