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05.02.26 08:11

전 첨에 이 영상 보고 엄청 웃었어요.. 지우씨를 안지 얼마 안됐지만.. 은근한 기대가 있었거든요. 실제로도 착하고 겨울연가 유진이 처럼 귀여울꺼 같은 그런 기대요..
그래서 이것 저것 뒤적 거리다가 이런 자료를 구하게 됐어요.. 역시나.. 참 순수한 분이
시더군요..그래서 그냥 너무 귀엽다.. 진짜 착하다 하면서 웃으면서 별생각없이 봤었어요..
근데 지우씨 팬분들 역시 울 지우씨 생각하는 마음이 다들 깊으시네요. 물론 저도 몇몇 멘트나 출현자들 태도에 기분이 나빴었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냥 제 눈엔 지우씨 착하고 귀여운 모습만 보여서 ....지우씨를 깊히 생각하는 팬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행이에요..님들한테서 저도 많이 배웁니다..

다른 영상에서 본건데.. 예전에 돌아보지마 촬영에 대해서 지우씨가 말씀하시는게 있던데요.. '잘 놀라는 편이구요.. 깜짝깜짝 놀라는거 정말 싫어해요'....이런 내용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이말하시던 영상보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지우씨 웃어서 미안해요..^^;;
울 지우씨를 놀래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