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2.28 19:46

날리스 ..날이 많이 풀렸어요
봄 볕이 얼마나 따스하고 다정하든지요
날카로운 겨울과는 넘 성격이 대도적입니다 ..후후~
오랜만에 느껴 보는 화사한 태양이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곧.. 아지랑이가 가물 가물 피어 오를것 같더군요
오~~~우~~ 지우님이군요
내 안에 지우님 .후후~
내일은 일루이, 디올 .매장으로 딸냄이들이랑 지우님 보러 갑니다
일루이에 지우님 사진이 이쁘다고 난리들이구요
디올 사진도 은은하니 신비스럽다고 난리 들이라 날 잡아 버렸어요
딸냄이들 보챔도 장난이 아니구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