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3.03 12:09

장이사님 안녕하세요 ..
이사님 글 읽어 내려가는데 왜 이리 가슴이 두근 두근 덜컹거리는지요 ..
지우씨 옆에서 늘 함게 하시기에 늘 ..당연히 함께 라는 생각을 해서인지
지금 솔직히 뭐가 뭔지 지금은 마음이 착잡합니다
지우씨가 어렵게 내린 결정인 만큼이라 하시니 마음은 놓이지만 자꾸
아쉽고 슬퍼지네요
장이사님 각자 서로 더 나은 미래를 가꾸기 위해 결정하신 만큼 기쁜일로
생각 하렵니다
5년이란 시간동안 지우님 잘 보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 감사 드립니다
좋은 배우 지우님과 그리고 장이사님 드래곤님 같이 좋은 분들을 알게되어
너무 기뻤어요 .행복했구요 ..마음 놓고 지우님을 좋아 하였지요 ..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구요..비록 몸은 멀리 떠나 계셔도 우리 지우님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셔야 합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행복하세요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