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2005.03.03 13:07

언제까지 지우씨 곁에 계실꺼라 믿고 있었는데....
갑자기 머리속이 텅빈것같네요
장이사님 말씀대로 지우씨와 어렵게 생각해서 내리신
결정이라니 아쉽지만 .....
앞으로 지우씨가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에 최고 배우가 되도록
팬들도 힘껏 지우씨 사랑할꺼구요 이사님도 많은 힘이 되어 주세요.
장이사님,드래곤님 알게되서 넘 기뻤는데...속상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오셔서 저희글들도 읽어 주시고
소식도 전해주세요..
그동안 수고많으셨구요..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