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5.03.04 16:53

경희님...오랫만에 댓글답니다.^^
요즘 티뷰를 거의 안보기 때문에 재방도 못보고 있지만
저 장면들 눈을 감아도 떠오를 정도로 생생하게 뇌리에 박혀있지요.
지우씨가 다음 작품에서 다른 장르도 해봤으면 하면서도 지우씨의 멜로를 좋아하는 팬이기에 다음 작품도 멜로였으면 합니다..
올해는 정말 눈구경하기 어렵더군요...추운건 싫은데 눈은 좋습니다.ㅎㅎ
함박눈이 내린 모습이 그립기까지 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