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g1015

2005.03.11 11:48

도하군....
정말 친절하시네요. 글 읽으니까 모든게 기억 되네요.
그때는 아이들 때문에 동분서주 하느라 매회 보지는 않았읍니다만
글로써 확연해지네요...
지우양과의 인연인지 석희 부분만은 꽤 기억이 남아있어요.
큰아들 최수종씨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팠구요....

도하군 !!...
궁금해하는 우리들때문에 여자친구 절데 멀리 하지마세요....
기회는 늘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또보여줄 석희가 있다면 역시 궁금해서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