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5.03.12 06:35

배우 최지우씨...보면 볼수록 많은 매력들이 귀하게 질때가 많답니다.
정말 다른배우에게서는 느낄수없는 특별함을 지닌 배우 최지우씨 인것 같습니다.
그런 느낌은 외형적 아름다움에서는 나올수가 없는 것들이지요.
그녀의 연기를 보면서 우리들은 순간 순간 또 다른 만남으로 인해
다가오는 기쁨은 샘이 솟아오르는 것만 같습니다.
날마다의 삶이 음악 속에 빠져든 듯이 리듬을 타고 흘러가듯이..
그녀의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지우사랑의 호수에 빠져 있는
우리는 늘... 사랑이 찾아올 때 처럼 행복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팬님의 멋진 글에 센치해지는 코스네요.
같은 공간에서 같은 느낌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말로서 사귄 친구보다 글로서 만난 사람들이 내 마음을 더 열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팬님 덕분에 오늘 아침은 내 주변이 핑크빛으로 가득찬 봄내음으로
물들기 시작하는데요.
행복한 아침을 주신님..좋은 주말을 보내시구 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