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2005.03.12 04:13

욱님... 안녕하셨어요?
이따금씩 머하고 사실까 궁금해하기도 했어요~^^
저도 잠수를 타면서도 보이지 않는 얼굴들에 대해선 무지 궁금하더라구요~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니 정말 반갑네요.
여기도 봄이 오는가 하더니 다시 매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래서 다시 얼어붙었어요. 몸도~ 마음도~
빨리 봄이 오길 바라고 있어요~ 날씨도 인생도 그렇게 따뜻해지면... 욱님 대신에 하늘 많이 봐드릴께요~^^*
자주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