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2005.03.13 22:07

외국분들이 많이 답글을 주셨네요....갑자기 제 글이 너무나 부끄러워집니다^^;;
과객님의 걱정어린 말씀 너무나도 감사해요~ 제 입장이 입장인지라 무리라면 저 스스로 아마 못할겁니다^^ 그러니 안심(?)해 주세요 과객님. 제 전공이 이쪽이다 보니 시간도 별로 안걸리는 작업이랍니다. 식후 쉬는시간에 충분하니까요^^
달맞이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말씀만이라도....
마치 이모가 조카생각해주시는 듯 해서 눈물이 앞을 흐리게 하는군요(......진심이랍니다^^...........정말이에요......진짜루요^^;;;)
북어국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들었습니다. 비록 인스턴트지만 그래도 정성껏 끓여주는 여자친구가 고마워서라도 이제 술은 최대한으로 줄일거에요^^ 그리고 다음 게시물은 밥을 많이 먹을때 또 올리겠습니다^^(밥을 많이 먹으면 쉬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져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