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3 10:16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묘사...맛깔나는 해설에...
드라마가 훨씬 재미스럽네요..
호박이 넝쿨채 굴러온줄도 모르는..않귀여운 찬우는..
고생끝에 나중에 성공해서 정말 통쾌했지요...
오늘도 감상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