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g1015

2005.03.24 14:17


daisy님.....
반갑네요.... 정말 우리모두 지우병이 단단히 들었나 봐요.
아침에 커피 한잔했는데....또 커피한잔 들고 컴퓨터 앞에 앉네요...
도무지 이런내가 나도 이해가 안되지만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좋은걸 어떡합니까?...
봄바람이 나려면 밖에를 쏘다녀야 하는데 낮에하는 지우양 드라마 때문에 완전히
방콕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좋은점은 있네요....돈이 안드니까요.
완전히 바뀐 생활이지요. 겨울연가 최지우때문에 우리마누라 다 버려놓았다는
그양반 불평도 어쩔수 없구요...
그래요....늦 바람이 더 무섭다는말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