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3.24 17:29

daisy님....드뎌 수면으로 오르고 마셨군요
원래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는 법이지라 ..호호~
저는 가끔 내가 너무 지우님을 혼자서만 짝사랑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때가 있지요 .
짝사랑에서 제일 중요한건 ..인내와 참고 기다리는것이라는데 ..후후~
아마도 전생에 제가 지우님에게 큰 죄를 지었나봅니다
그러니 이승에서 이렇게 애가 닳지요 ..후후~
데이지님 한결같은 지우씨 사랑에 늘 감동 받고 있습니다
저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데이지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대가 많습니다
글 한줄 한줄 단어 하나하나가 지우씨를 염려하고 애틋해 하시는것이 눈에
역력히 느껴져요 .
위에서 보기 힘든 분을 이렇게 본문에서 뵈니 기분이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그래야 우리모두 ..............지우님 오래~~~오래 보지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