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5.03.25 15:01

daisy님...안녕하세요.^^
기다리다 지치셔서 수면위로 올라오셨군요.
늘 님의 댓글에서 지우씨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깊은지 느낄수 있었답니다.
늦 바람이 무섭다는 말은 사실인거 같아요.
많이 보고싶고 드라마 소식이 들리면 귀가 쫑긋하고.....
지금으로 봐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거 같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으면 하는 바램이 크기에 저는 인내하렵니다.
daisy님...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