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2005.03.25 23:26

번지점프가 인기를 얻고있나보네요...
이은주씨가 영화의 분위기에 잘 어울렸지요.
우리 지우누나도 일생의 역작 하나를 만들어야 할텐데요.(드라마는 충분하고 이제 영화에서 말이에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같은 역할을 한번 맞아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좀더 가볍게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의 맥라이언같은...
이 영화 하면 딱 지우!! 하고 지우누나 이름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그런 역작 하나를 탄생이켜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